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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steric Glamour
누군가 히스테릭 글래머의 옷을 구매하고, 그러다 다른 누군가에게 넘겨주고.
그렇게 여기저기를 떠돌다 몇십 년이 지나 한 꼬맹이가 빈티지 숍에서 그 제품을 집어 들며 “와! 이게 뭐야!”라고 외치며 구매하는
상상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의 삶에 천천히, 분명하게 녹아들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최근 5년, 10년간 젊은 친구들이 히스테릭 글래머의 아카이브를 즐겨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걸 본 뒤 내가 바라던 꿈 중 하나가 이뤄졌구나 생각했다.
1984년 키타무라 노부히코가 도쿄 모드 학원을 졸업 후 오존 커뮤니티를 거쳐 설립한 히스테릭 글래머는
수십 년이 지나도 영원할 펑크 장르의 헤리티지로 거론되며 락밴드 음악과 서브컬쳐 문화를 기반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평소 빈티지한 컨셉과 섹슈얼한 실루엣을 사랑하며 수십 년이 지나도 젊은 세대의 심볼로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히스테릭 글래머의 제품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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