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 수 있을만한 평범한 것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게 디자인한다."

관습을 거스르고 해체하는 디자이너
역설적인 재봉 기술의 접근으로 지루함을 거부하는 디자이너 아베 치토세는
1999년 일본에서 사카이를 설립하게 됩니다.

다양한 텍스처를 지닌 소재를 사랑하고 맥시한 레이어드 방식을 결합하며
틀에 박힌 기존의 의복을 해체하여 새로움을 선보이는 아베 치토세는 이후
장 폴 고티에의 은퇴와 함께 장 폴 고티에의 첫번째 객원 디자이너로 활동하게 됩니다.

의복의 기능을 지키며 화려한 해체주의 방식을 고수하는 아베 치토세가 이끄는 사카이를 만나보세요.